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출처] m.blog.yes24.com/document/11204985

크레이지 호르몬

랜디 허터 엡스타인 저/양병찬 역
동녘사이언스 | 2019년 04월

신청 기간 : 49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410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포브스], [사이언스뉴스] 선정 2018 최고의 과학책

성별, 기분, 감정, 키, 수면까지 지배하는
우리 몸의 주인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호르몬에 관한 ‘제대로 된’ 최초의 과학책!

작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염색체를 통해 성별을 구분하던 기존 방식을 폐지하고 남성호르몬 수치로 성별을 판단해 여성 선수의 출전 자격을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정말 호르몬 수치로 성별을 구분할 수 있는 걸까? 그렇다면 호르몬은 성별 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걸까? 누구나 한의원에 가면 손쉽게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을 수 있다. 각종 온라인 카페와 커뮤니티에는 이 성장호르몬 주사에 관한 질문이 올라온다. 대부분 성장호르몬이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등을 묻는 질문이다. 정말 성장호르몬을 맞으면 키가 커지는 걸까? 부작용은 없는 걸까?

『크레이지 호르몬』은 호르몬이 성 분화(sex differentiation)에 어떤 영향을 얼마나 미치는지에 관한 답을 제시한다. 또한, 남성도 여성도 아닌 간성인(intersex)들의 삶을 들려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적인 성별 시스템을 돌아보게 한다. 성별뿐만이 아니다. 이 책은 호르몬이 키, 질병, 증오나 사랑과 같은 감정, 포만감, 성욕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과학적으로 탐구한다. 기존에 출간된 호르몬 관련 도서들이 대부분 건강에 초점을 맞춰 호르몬을 이야기했다면, 이 책은 호르몬이라는 존재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호르몬은 우리 일상 곳곳에 침투해 있다. 임신테스트기, 피임약, 성장호르몬 주사, 스테로이드 등은 흔히 접할 수 있는 호르몬 의약품이거나 의약기기다. 여러 이유로 호르몬제를 가까이 하고 있지만, 우리가 정말 호르몬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 앞서 말한 의약품들이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몸부터 기분까지,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호르몬은 우리 몸의 ‘진정한 주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인간과 호르몬의 관계를 제대로 알 때, ‘우리가 과연 누구인지’에 관한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다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