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때 그림만 봐도 위로가 될 것 같은 책
이라 책장위에 보이게 놔둘꺼예요.
토끼는 줄넘기를 너무 잘하고 싶어해요.
줄넘기연습을 꾸준히 해야 잘한다는 걸 모르고 줄이 문제라고 생각해서 백합꽃 줄넘기로 줄넘기를 하다 향이 너무 진해서 겨우 한번 밖에 못해요. 또 새로운 줄을 찾아요.그래서 또 달콤 달달한 솜사탕줄을 찾아서 했더니 두번만에 끊어져 버렸어요.그림이 엄청 귀엽답니다.계속 말하면 넘 스포 하니까..
그러다 제일 맞는 거미줄 줄넘기를 찾아서
잘하는데 그 거미줄은 햇살에 반짝반짝 하고
토끼가 줄넘기할때 초록 바람결이 너울 거리고
바람결을 따라 접시꽃 향기가 남실남실 퍼져요.
말이 너무 예뻐서 필사하고 싶은 동시같은 동화책
아이귀여워
아이예뻐 하는 책
계속 도전하고 엉뚱한 토끼가 참 저같기도 하고
저도 거미줄 줄넘기를 만나 햇살에 반짝 반짝거리며 제 인생의 줄넘기를 하고 싶어요!
마지막 사진이 너무 좋아서 액자에 걸어 놓고
싶어요!
*이책은 무상지원받아 솔직하게 서평한 글입니다.
#초등저학년을위한책이랑놀래
#책이랑놀래시리즈
#마루비
#마루비출판사
#거미줄줄넘기
#솜사탕줄넘기
#백합꽃줄넘기
#신원미
#신원미작가
#홍그림
#홍그림그림
#초등저학년추천동화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아름다운그림책
#예쁜말그림책
#용기가나는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