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내내 내가 여태껏 평생 믿었던 성경의 일부를 이렇게 해석한것에 대해서
이걸 믿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고민 되었다.
맞는 말인것 같기도 하다가
난 여태껏 이렇게 안들었는데 하는 그런 이야기들이다.
창세기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난 목사님에게 정말 갈빗대를 아담이 잘때 가져와서 하와를 만들었다 들었는데 그게 아니고
남자의 갈빗대로 여자를 만들고 그 여자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왔다는 것은 남자의 씨를 여자
에게 주어 가정을 완성 시킨다는 말이라고 작가는 이야기 한다.
그럴듯한 말인데 아직 이걸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모르겠다.
시편31:7절 말씀을 보며
작가는 암에 걸린 것이 대적의 수중에 나를 가둔 것이 아니라 영생의 길로 달려갈 수 있도록 배려해준 하나님의 은혜라고 이야기한다.
장미꽃 가시도 감사하다고 이말은 또 맞는것 같고...
선악과 나무도 생명의 나무라 일컫는다.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이 작가가 해석한 성경이 맞기도 하고 조금은 이색적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