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진 글 국민지 그림
오늘책 출판사
제 29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당선작
아주 슬프고 슬프고 슬픈 동화입니다......
감정에서 빠져나오기 힙듭니다....
대상 받을 만한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진
작가십니다.인생과 인물과 갈등을 정말
잘 그려내셨습니다.
이름이 아이입니다.
아버지는 자기가 태어난날 병으로 죽고 슬픔에 빠진 어머니는 그냥 '아이'라고 부릅니다.
처음 부제목도 울어야 산다입니다.
세상 슬픈.....
??그뒤로 나는 매일 꿈꿨다. 울지않는 삶을 .그래서 거북이가 등딱지 속에 숨은 것 처럼 집 안에서만 지냈다.
??현실늘 울고 싶은 날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절대 울지 않았다.너무 오래 참아서 나오는 길을 잃어버렸을까?울기 싫어서 울고 싶은데 눈물은 나오지 않았다. 이제 내 눈물은 흔하지 않다.
??남의 죽음에 눈물을 흘려주어야 하는 곡비의 인생은 너무나 아프지만 곡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인생을 살아 나갑니다.
곡비의 잘터지지 않던 눈물이 한번도 보지않은 무덤에서 터질때 저도... 뭉클....????????
완전 슬픕니다.
슬픔주의보...
근데 울어서 조금 마음이 깨운한 책입니다.
작가는 눈물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울어라 ,눈물이 있는 인생은 썩지 않을 것이니!"
희노애락 중에
노와 애를... 인생에 썩지 않을 요소로 생각하다니
??
*yes 24 서평단으로 활동하게 된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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