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창작을 한다는 건 순백의 도화지에 잘 깎은 연필을 대는 것과 같다. 즉 새롭게 시작한다는 건 시작하기까지의 마음가짐과 나름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오랜만에 집필을 했고 막 초고를 마쳤다. 한가로운 마음으로 이 책을 폈다가 다시 쓰는 마음으로 대대적인 수술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글쟁이에게 퇴고란 창작 이상으로 괴롭고 힘든 일,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 기꺼이 당장 퇴고하기로 맘먹었다.
한마디로 날 움직였단 뜻이다.
베스트셀러작가 라이언 홀리데이의 글을 비즈니스북 베스트셀러 작가 #유정식선생이 번역했으니, 믿고 읽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대박상품, 잇템, 베스트셀러를 꿈꾸는 이 세상 모든 창작자를 위한 책, 읽고 나면 외칠 것이다, "심봤다~~"라고.
#창작의블랙홀을건너는크리에이터를위한안내서
#라이언홀리데이
#유정식
#흐름출판
#richboy_bookch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