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리뷰는 신문 형식으로 썼습니다.)
제목: 아주 위대한 갈매기가 나타났습니다!
최근에 하늘에서 아주 빠르게 로켓처럼 지나가는 갈매기가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이 갈매기는 갈매기들 사이에서도 매우 인기 있고, 제자도 많다고 합니다.
갈매기들의 증언에 따르면 "우리 위대한 갈매기님은 조나단 리빙스턴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자도 정말 많죠."라고 전해집니다.
또 다른 갈매기에 따르면 "우리 위대한 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은 훌륭한 비행을 하기 위해서 연구를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갈매기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조나단 리빙스턴 이라는 갈매기가 정말 대단한 갈매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작가와 일반인 모두 이 갈매기를 찾기 위해서 전국을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국립조류연구센터에서는 이 갈매기 사진을 찍어서 오면 현상금 100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이 갈매기는 다른 갈매기들의 증언을 총 종합하면 평범한 갈매기이고 재능이 있지도 않았지만 노력 끝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부르는 그릿과 비슷하군요.
이상 김건우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