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 월요일 신문을 펼쳐보니, 신춘문예 당선작 글들이 있었습니다.
단편소설, 동시, 동화, 시조, 시, 평론 등. 여러 종류의 글들이 있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았답니다. 심사진들의 심사평과 작가님들의 소감을 읽어보는데 제 마음도 같이 설레는 느낌이었습니다.
신춘문예에 많은 분들이 글을 응모할 텐데, 그 가운데 당선되신 분들은 글 잘 쓰기로 인정받은 분들이겠죠. 얼마나 보람되고 기쁠까 생각하며 읽었는데요.
오늘 제가 리뷰 글을 남길 책의 작가님도 몇 해 전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신 분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