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생활방식에 만족하지 못하고,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고민이 많은 40대 주부입니다.
늘 생각만 많고 행동이 많이 부족한 편이고, 이러저런 글들로 게으른 완벽주의자가 아닐까 싶던 차에
완벽주의자에 대한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1장의 질문지에 답해보니 역시나 저는 게으른 완벽주의자에 아주 가까웠어요. (7개 중 6개에 해당!!)
지나치게 준비에만 매달리는 탓에,,,, 네 바로 접니다...
책 속의 문장...'이런 상태로 2년이 지났다.' 예스,예스,, 제 얘기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