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자리에 위치하면서 겸허할 수 있다는 일은 그 자리에 오르는 일보다 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언론인, 가장 영향력있는 세계인 100명에도 이름을 올린 인물,,
그는 그를 영입하려는 수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정치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방송을 진행할 때도 그렇다,, 토론의 패널로 그 누가 나오더라도 그의 자세는 변함이 없다,,
그에게 믿음이 가는 것은 그 어떤 사람이라도 당당하게 균형을 잡는 자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