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중에 즐겨보는 것이 있는데 바로 영화를 소개해 주는 것이다. 특히나 영화에 대해 재미있는 시각으로 분석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지금 내가 읽은 [세계를 움직인 과학의 고전들]은 바로 이와 비슷하다.
책 속에는 내가 이미 들어서 알고 있던, 갈릴레오, 멘델, 허블, 파브르, 다윈 이나 아인슈타인, 뉴턴의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심리학 강의 시간에 배웠던, 지금도 기억이 나는 파블로프의 대니 양 반구의 작용에 관한 강의 에 대한 소개도 나와있다.
이미 알고 있다고 말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