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많은 교본과 교과서, 문제집을 공부했지만 이렇게 잘 되어 있는 책은 처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수많은 책들이 문법과 토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실제로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말하기 능력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은 전무한 것이 사실이었다. 나 같은 경우에 어린 시절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지금까지 영어를 계속해서 공부하고 있지만, 학교나 학원을 통해 배운 영어가 나에게 있어 차지하는 크기는 너무도 작다. 또한 토익 역시 그러하다. 본인의 토익점수는 900점을 상회하지만 토익문제집 1권을 풀어본 기억이 없다. 고등학교 시절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