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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자 영화평론가 이동진

 

지난 주 수요일이었군요. 그러고 보니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군요. 지난 주 수요일, 그러니까 11월 27일은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알고 계신분은 알고 계시겠죠? 네, 그렇습니다. 그날은 예스24 문화축제, '콜라보레이션 파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아직 모르고 계신분은 알아 두시면 정말 좋으실 거에요. 이번 예스24 축제는 7회를 맞이하는 전통있는 축제로 매년 비슷한 시기에 열리니까요. 그말인즉 이번에 알아두면 내년에 응모할 기회가 생기신 다는 것입니다^^

 

콜라보레이션 축제가 무엇일까요? 콜라보레이션은 합동, 협동이란 뜻인데요. 문화축제란 표어에 맞게 영화, 음악, 문학, 춤 등 각 방면의 유명인사가 참여하여 그들이 가진 생각을 들려주기도 하고, 그들이 가진 장기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요조씨와 장미여관의 음악을 듣기도 했고, 발레리나 김주원 씨로부터 발레에서 쓰이는 마임에 대해서 배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김태호 PD로 부터는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을 통해서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한도전은 곧 국민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 항상 노력하고, 잠도 제대로 못하고 일주일 내내 고생하는 김태호 PD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좋아해서 이런저런 공연을 자주 가는 편인데, 특히나 예스 24의 문화축제는 정말 의미있는 행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각 방면의 인사들의 이야기를 한 자리에서 이처럼 들을 수 있다는 기회 자체가 드물기 때문이겠죠. 문화에 대한 공헌에 대한 진심이 아니라면, 이런 공연을 계속 이끌어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뜻이 이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네요!

 홍대 뮤재션 요조
 
 살인의 기억의 김영하 작가와 발레리나 김주원

 

 무한도전 김태호 PD

 장미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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