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것을 효과적으로 엔지니어링하여 다양한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적용할 수 있는 인재들은 아직 시장의 수요만큼은
공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대부분의 평가더라구요.
게다가 생성형 AI를 완벽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작업이라고 하는데
그런 명령 입력으로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
준다는 것이 말처럼 간단하지 않기 때문에 지식이 필요한거죠.
그래서 요즘 프롬프트 디자이너 자격증 취득과 관련된 연수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던데 사용자의 명령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면
컴퓨터 모니터 속에 나타나는 표시인 프롬프트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효율적인 대화 노하우를 필요로 하더라구요.
결국 생성형 AI를 완전히 운용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속 지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호출하여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완벽하게 뽑아
내주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작업이란 절대적으로 필수인거죠.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개인이든 기업이든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매우 구체적이면서도 간결한 글을 작성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프롬프트 디자이너더라구요.
광문각 출판미디어 출판사의 신간도서 생성형 AI 프롬프트 디자인 책은
AI를 몰라도 AI로 돈 벌 수 있다라는 부제로 프롬프트 디자이너 자격증
준비하는 이들이 반드시 읽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필독서였답니다.
저 역시도 궁금했기 때문에 이 도서에 주목했는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모임인 생성형AI연구회 저서인
이 신간이 궁금했었고 내용도 굉장히 꼼꼼하게 제시되어 있더군요.
사실 저는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서 최근 생성형 AI 챗GPT를
써보려고 노력중인데 이것이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기대만큼
제대로 100% 사용하고 있지 못하는 것 같아서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가를 고민했는데 그건 바로 프롬프트가 원인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본격적으로 배워보고 싶어졌답니다.
인공지능 과학 기술이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것을 온전히
내것으로 만들고, 비즈니스 분야에서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은 제대로 꼼꼼히 배우지 않으면 마음처럼 되지 않음을 깨달았네요.
이 도서는 집에서 아이들 교육에 활용하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를 업무 생산성 향상 뿐만 아니라
응용과 전략 및 관련 관리와 분석까지도 효율적인 결론 도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지금까지 내가 질문이나 지시를 주는 문장이나
단어를 어떻게 잘못 운용했는가를 배우고 고쳐나가는 시간이었답니다.
결국 저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생성형
AI를 구입했지만 그것으로부터
원하는 응답을 생성하기 위한 확실한 입력값인 명령어인
프롬프트를 제대로 적용하지 못했다는 결론이 나오니 이마를 탁
치면서 나 스스로를 개선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네요.
저와 같이 철저한 문과 계열의 사람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할 정도로
실제 모니터 화면을 올컬러로 그대로 담아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보고 따라하고 익히는 과정을 거친다면 충분히
누구라도 내가 가진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그냥 막연한 바램은 아닐 수 있게 되리라고 생각했답니다.
광문각출판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