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가지 세계사 질문사전 1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계사 왜 공부해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교과서 속의 세계사는 과거
이야기만 담고 있어 현재와 상관없다고 여겨요.
하지만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삶은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세계사 공부는 하면 할수록 더 넓고 큰 세상을
향한 새로운 눈을 갖게 해줘요. 그리고 우리
삶을 더 발전적이며 미래 지향적으로 살게 하죠.
그래서 매력 있는 세계사 공부가 필요한 거예요!
이렇게 꼭 필요한 세계사!
하지만 세계사는 분야가 광범위하기 때문에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어요.
그래서 재미있고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이집트 사람들은 왜 피라미드를 만들었나요?
고대 제국들은 왜 대형 도로를 건설했나요?
스파르타가 경제 평등을 실현한 국가라고요?
백제계 후손이 고대 일본 사회를 지배했다고요?
알람브라 궁전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중세 유럽인의 1/3이 흑사병 때문에 죽었다고요?
중세 시대에 마녀사냥이 있었다고요?
송나라가 주변국에 매년 돈을 주었다고요?
성 소피아 대성당이 이슬람 사원이 되었다고요?
세계 최고 부자가 아프리카 사람이었다고요?
이번에 만나 본 <101가지 세계사 질문사전>은
세계사를 공부하면서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랍니다.
101가지의 질문들을 통해 세계사에 관한
우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세계사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요.
특히 어디서 읽어도 역사의 맥락을 놓치지
않기 때문에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답니다.
세계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진 자료와 사건의 전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까지! 알찬 정보가 같이 담겨
있어 정말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초등 고학년부터 중, 고등학생 및 성인까지!
세계사에 관심이 많거나 없는 모든 사람들도
재미있게 세계사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문명 발생부터 근세 사회를 다룬 첫 번째
이야기가 너무 만족스러워 두 번째 이야기도
빨리 만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