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꿈없이 허송세월하면 보내는 목적없는 하루하루의 삶을 보기 좋게 포장하고 막연한 긍정으로 불안한 삶을 잊게하는 처방약같은 역할을 한 1년간 써내려간 감사일기는 그의 삶에서 아무것도 책임져주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찢어버리고 분노일기를 적기 시작했다고 한다.분노일기를 쓰면서 변화되어가는 삶에대한 저자의 이야기는 상당히 솔깃했다.마라클 모닝, 명상, 워라벨같은 흔히들 권하는 가치관들을 제외하고 무의미한 자기 위로는 버리고 오직 자신의 욕망에 집중하며 열심히 불태울 각오로 노력하라고 권한다.분노와 열등감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고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