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리드 4권 리뷰입니다>
보통 사건의 해결이 완결에서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4권에서 사건이 해결이 난다.
그리고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이 나며 큰 전쟁까지 가지도 않아서 평화롭게 해결되는 느낌마저
든다.
그렇다고 아쉽다거나 그렇진 않고 그 이 후에 잔잔한 일상이 많이 나와서 더욱 좋았다.
또한 두 주인공이 마음을 자각하면서 간질간질한 연애를 보는것 또한 인상깊었다(여주의 인기가
너무 좋아지면서 남주가 애태우는 것도 흐뭇했다. 현실에는 없어서...)
마지막권을 남겨두고 있는데 정말 완결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