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도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저/토마스 산체스 그림/박미경 역

내용 평점 2점

구성 평점 3점

독서모임의 책이어서 산 책인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다. 

스웨덴 태생의 전도 유망한 청년이 어느날 승려가 되기고 결심하고 17년간 태국에서 승려 생활을 한 후 다시 속세로 돌아와 명상등을 전파하면서 살아가는 내용이다. 

새로운 이야기도 없고 공감되는 내용도 별로 없다. 서양에서는 동양의 정서가 새로웠는지 인기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다. 

가장 인상깊었던 구절

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네가 모르는 전투를 하고 있다

친절하라

그 어느 때라도

그 동안 내가 불친절하게 굴었던 많은 사람들이 떠올랐다. 친절하자!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