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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작성글 한편의 영화같은 소설
twohjin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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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베스트 셀러, 형법 전문 변호사가 본인의 가정 생활의 불안과 업무 스트레스로(마약, 무기, 매춘 전문의 마피아 두목인 '드라간' 이라는 인물의 법률 대리인 으로서 조직적인 범죄를 합법적으로 위장 하는 형법 변호사) 인해 '명상' 수업을 받게 되면서 스토리는 처음 스토리 전개에서 결말까지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의 범죄소설이고, 독특한 구성이다. 범죄사건 사이의 작가의 위트나 다크 유머가 주인공이 나쁜 범죄(?)를 저지를 때 마다 나도 모르게 그의 편이 되는 나를 발견함
▶기존의 범죄 소설이라기 보다는 주인공의 독특한 심리를 디테일 하게 묘사하면서, 우리 사회를 풍자한 듯한 내용 전개나 그의 살인의 정당성이 아주 빠르게 읽게 되는 책이다.
?
▶늦여름에 즐기기 좋은 명상 살인, 잔혹하거나 잔인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 블랙유머-범죄이야기' 다
→한편의 영화를 본 느낌 이랄까?
독서챌린지 중 instagram @Leben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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