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부까지는 그런대로 읽을만했는데, 베블런이 막 뭔가 예를 들고 설명하는 후반부에서는 문장이 마치 수능시험 영어문제 해석해 놓은 느낌이었다. 한 문단을 되풀이해서 읽기가 수차례...(리뷰는 간단히 적어야지...) 왜 이렇게 이해가 안 되나 싶어서 화가 다 났다.
간절히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지만 번역이 아쉽다는 평이 많아서 주저하고 있다.
전반부까지는 그런대로 읽을만했는데, 베블런이 막 뭔가 예를 들고 설명하는 후반부에서는 문장이 마치 수능시험 영어문제 해석해 놓은 느낌이었다. 한 문단을 되풀이해서 읽기가 수차례...(리뷰는 간단히 적어야지...) 왜 이렇게 이해가 안 되나 싶어서 화가 다 났다.
간절히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지만 번역이 아쉽다는 평이 많아서 주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