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신경 쓰이는 일이 많아서 읽을 책을 고를 때 속독이 가능하면서도 너무 묵직하지 않은 주제를 담은 소설을 고르고 싶은데 골라놓은 리스트를 둘러보다 보면 또 철학이나 역사 관련 인문학 서적을 고르게된다. 이번에도 그랬다. 세상이 왜 이따구로 돌아가는지를 알고 싶은게 더 우선이다, 마음속에서는.
이래저래 신경 쓰이는 일이 많아서 읽을 책을 고를 때 속독이 가능하면서도 너무 묵직하지 않은 주제를 담은 소설을 고르고 싶은데 골라놓은 리스트를 둘러보다 보면 또 철학이나 역사 관련 인문학 서적을 고르게된다. 이번에도 그랬다. 세상이 왜 이따구로 돌아가는지를 알고 싶은게 더 우선이다, 마음속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