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200페이지 무렵부터는 아주 아주 이상한 글이다.

머니게임에서 일등 이것을 위한 악의제조기 나라 미국의 교도서에 대한 일부 민낯을 폭로해보려 교도소에 위장취업한 기자가 쓴 책이다.  일단 리뷰가 한개도 없는데 원서를 않봐서 모르겠지만 번역은 나름 노력은  많이 한듯 엿보인다. 미국욕하고 한국욕하고 많이 다른데 미국욕을 한국욕으로  자연스레 의역을 하느라 고심한 흔적은 보인다. 그런데 아마도 원서 원본  자체가 문제인것 같다. 쉽게 말해서 어떤 집단에 들어가 떠드는 소리를  중간에 들어가 한참을 들어보는데 도통 문맥 앞뒤가 분위기가 파악이...

2023.02.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흥미로운 주제별로 모아놓은 재미있는 심리학책

심리학지식은 삶의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되지 않을 분야가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현대 심리학은 재미있는게 측정과 통계로 더욱 과학적인 방법으로 인간의마음을 실험하고 연구하기 때문에 더욱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적용할수 있는 유용한 지식이다.  이렇게 흥미로운 주제들을 한대 모아 놓은 응용 실험 심리학책은 각주제별로 읽을 수 있어서 중간 중간 띄엄 띄엄 휴대하며 봐도 이어지는거에 상관없이 부담없이 즐기며 볼수 있어 좋다. 

2023.0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번역이 매우 깔끔하게 잘 되있다. 

한국에는 법의학자가 50명 남짓 되고 미국서도 150명 남짓 된다고 어느 책에서 보았다. 독일은 몇명이나 되는지 모르겠다. 이 법의학책은 독일 법의학자의 이야기다.  독일쪽 법의학책은 처음이다. 나라와 사회는 달라도 인간의원초적인 어둠은 같은거 같다. 소설이 아닌 실화로 인간의원초적인 악에대한 글을 읽게되면 때로는 음울하고 어둡고 무겁다.  기피하는 주제라서 그럴텐데 법의학 서적들은 출판물도 많지 않다. 왠만한 법의학책들은 모두 소장하고 있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법의학책은 법의학지식도 생명에 대해서 또한...

2023.0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과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스마트폰과 SNS의  시대를 살면서 지금의 세상은 그 어느 시대보다도 인간관계는 전에 없이 복잡해졌다. 직설적인 표현으로  아주 가끔씩 이렇게 가치있는 책을 사서 보게되면 정말 잘 건졌다는 마음이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몰입하면서 보게 되는 책이다.  이책은 가족,친구,연인등 모든 인간관계를 과학적 사회통계로 자세히 예를 들어가며  아주 상세히 이유를 설명해준다. 몸이 멀어져도 관계의 남녀의차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등 그동안 인간관계에 관해서 혼란스럽기도 했던 많은 여러 궁금했던 점들을 명쾌하게 설명...

2023.0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전문적의학지식을 쉽게 일반인들을 위해 잘 씌어진 책

전나무숲 출판사의 의학서적들은  일반인들을 위해 쉽게 잘 풀어써 고등학교 생물교과서 정도의 수준 같으면서도 내용의 깊이는 전문의학서적 수준이다.  이책은 각장마다 일반인 질문자와 전문가의 대화체로 시작해서 생물학 또는 의학서적 특유의 교과서 보는듯한 분위기를 소설책 보는듯하게 시작해서 부드럽게 시작한다. 주석은 꽤 많이 삽입되있다. 주석글자는 매우 작아서 나이든 독자들은 돋보기가 필요할 듯 싶다. 나는 주석또한 꼼꼼하게 읽는데 주석에서도 실질적인 의학통계등 매우 유요한 지식이 많아 스킵 않하는게 좋다.  ...

2023.0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미국 50개주의 짧은 역사여행을 하는듯한 기분 좋은책

미국을 삼십여년 살면서도 사실 50개주 전부의위치를 대략적으로만 알았지 정확한 위치는 큰 관심을 않둬서 잘 몰랐다. 미국땅이 워낙에 광할한데다가 주숫자도 많아 사실 본토인들도 50개주 전체의위치를 제대로 다 아는 사람은 드물다고 들었다. 단편적인 깊지 않은 내용이긴 해도 전반적인 50개주에 대한 새롭게 알게된 역사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참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그리고 하드웨어적으로도 참 잘 만든 책이다. 첨부된 사진의 퀄리티도 종이질도 좋고 글자가 선명해 가독성도 매우 좋았다.  미국 50개주의 짧은 역사여행을 하...

2023.01.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식품첨가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책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식품첨가물에 대한 동영상을 봤었다.  컴퓨터를 수리하는 29세의 남자에 관한 내용 이었는데 몇년동안 시간이 없어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떼우다가 그 좋은 나이에 몸이 망가져 버린 이야기의  동영상이었다.  정도의 차이이지 지금 시대에는 식품첨가물에 거의 점철된 세상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상이다. 식품기업이 돈 만 추구하지 말고 자신의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면 과연 그렇게 첨가물 장난질을 할까 싶다.  오늘날 식품첨가물을 피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세상이다. 식품첨가물에 ...

2023.01.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가성비 좋은 심리학책

보통 600 페이지 분량부터 꽤 두꺼운 책인데 828 페이지 분량의 책 내가 가지고 있는 책중에서 5번에 안에 드는 꽤 두꺼운 책이다. 21세기 자본처럼 두꺼우면서 지루하면 완독률이 저조한데 번역도 잘 되있고 흥미로워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책이다. 두께에 비해 책도 가벼워 부피는 좀 나가나 가벼워 휴대하기에도 무난하다.  400 페이지로 계산해봐도 15000원 가격이 되니 가성비도 아주 좋다.  글자가 작고 조밀해서 실제로는 1000 페이지 분량이니 두께에 앞도 당해 일반책들에 비해 완독률은 좀 떨어질거 같다....

2023.01.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심심풀이로 읽을만 하다.

 요즘 호주출신 작가책이 많이 나오는건지 요즘 드물지 않게 호주작가들의 책을 구매해 보게 된다. 이런 종류의 심리학책들을 많이 보게 되면 이전에 봤던 주제의 내용들과 중복되는 부분도 많지만 복습효과도 있고 중간 중간에 봐도 전체적인 맥락에 관계없이 봐도 되서 심심풀이로 보기에 나름 괜찮다. 번역도 문안하고.  250페이지 분량도 않돼 반나절이면 보는 두께다.  두께에 비하면 다소 비싸다.  열길 물속 사람속 모른다는 말 처럼 가장 복잡한 인간의마음을 이해하려면  많은 단편적인 심리학적 ...

2023.01.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여성의 성적 몸에 대한 생물학적 지식과 이해를 쌓는데는 그런데로  읽을만은 하다.

아마도 책 제목에 섹스라는 단어를 넣으면 주목 받아 판매에는 일조를 할 거 같다. 여자의몸을 설명하려면 같은 몸으로 그 느낌을 아는 여성작가의 글에 더 깊이있게 궁금함을 충족 할 거 같아 구매해 본 책이다.  이렇게 노골적으로 섹스라는 주제를 다루는 책을 접하게 되면  직설적으로 말해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독자들에게  심신의 흥분과자극제가  될 텐데 왜 그랬는지  레즈비언의 관점으로 씌어진 책이라서 그랬는지 별 자극을 받지는 않았던 책이다. 뇌과학에 대한 책들이 쏟아져 나오...

2023.01.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노화와 늙음에 대해 숙고해보는 책  

체감한다는 말이 있다. 몸으로 경험하지 않으면 백퍼센트 알 수 없다는 말일 것이다. 만약 이 책을 40세 이전의 나이에 간접경험으로 읽는다면? 아마도 와 닿지 않을 것이다. 영원히 살 것 같은 느낌만 아는 나이 때에는... 책의제목처럼 노인의성에 관한  그리고 노화와 늙음에 대해  한 번 숙고해 보고 일깨워 주고 인생을 종반전까지 길게 생각해보게 하는 나름 괜찮은 책이다.  사회통계와 같은 타인의 간접지식으로 엮은 내용이라 깊이와내공은 좀 아쉽기도 하다. 성의노화는 남성에게는 물리적으로 직접적인 변화와겪음...

2023.01.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쉽고도 잘 설명된 책이다.

보니까 출판된지 3년이 넘었는데도 리뷰가 한개도 없다.  단순 서술형글 스타일로된 교과서 같은 책이라 그럴 것이다.  특히 일본인 저자의책들은 전형적인 고딩때 생물 교과서 같다.  쉽게 말해 사실 읽는 재미는 없다.  어떤이들은 생물쪽책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각종 전자제품부터 어떤 사물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이 널렸지만 그중에서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우리 몸에 관해서다. 좋든 싫든.  그것은 자신의몸에 대한&...

2023.01.1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페이지에 비해 비싸다.

240 페이지 분량에 17000원이 넘는 책이다.  책값이 뭐 7500원 이런식이면 그냥 들고 다니며 심심풀이로 시간 때우기 정도로  읽는 정도?면 모를까 세상의 궁금한게 오만가지인데 지식의출처도 없고 어디 인터넷 검색 짜집기한 지식을 17000원이 넘는 가치는 없는거 같다. 한 번 주문에 스무권 정도 책을 사는데  책값을 체크를 않했었다.  비슷한류의 책중 잡학 통조림이라는 책처럼  두께로 양으로라도 나갔다면 모를까. 앞으로 책 장바구니 담고서 페이지 하고 가격은 꼭 체크 해야겠다.&n...

2023.01.1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이 좋은책을 번역자의 직무태만으로 망쳐놓은 책

사실 평점 별1개는 번역에 대한 평점이다. 그러나 번역에 대한 평점란이 따로 없고  이러한 번역자의 게으름과 직무태만 같은 번역서에 대한 일침 또는 각성을 요구 하고자 별점 1개를 줬다. 타사이트에서 구매해 본 책이라 리뷰 포인트도 얻을수 없는데도 책을 읽다가 이상한 번역에 화가 나서 리뷰를 쓴다. 내용 자체로 보면 더없이 좋은 소재와 내용의책이다. 책의내용중 우리는 몸으로 세상의존재한다 라는 말처럼 단순히 IT쪽의 최근 지식뿐만이 아니라 생명의존재에 대한 철학적질문 같은것도 깊이있게 생각하게 하는 보기드문 매우 좋은 책이...

2022.12.24 공감 횟수 1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