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된다는 것 데이터, 사이보그,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 의식을 탐험하다
이 책은 과학서적 이지만 주제 자체가 인간의 의식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철학적이 될 수 밖에 없는 그래서 뇌과학책이자 철학적인 질문에 대한 사색을 하면서 봐야 하는 책이다. 어쩌면 인간의의식이란 가장 난해하고 아무도 답을 모르는 주제인데이 책은 최신 뇌과학으로 인간의의식을 탐구하는 철학적인 책이다. 인간의의식에 대한 주제 자체가 난해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번역은 좋은데 난해한 주제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에서는내용 자체가 어렵기 때문인지 번역도 쉽지 않았을듯 한데 그런 부분을 읽을 때는 정독을 하며 읽어야했었다. 인간의의식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정독하며 보는 책이었다.품목정보에서 356페이이고 실질 내용을 담은 페이지수는 347페이지 이다. 많은 다른 책들과 달리 추가 페이지가 거의 없는것은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