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참 재미있게 지은것 같다. 얼뜻 일반적으로 먹고 사는 걱정 이라고 말을 하는데 이것을 약간 각색해서 먹고 늙는 것의 과학 그리고 붙은 가장 큰 걱정 이라는 말때문에 그렇게 느껴진거 같다. 품목정보 에서는 476쪽이고 실제 내용을 담은 페이지수는 469쪽이라 다른 책들과 달리 쓸데없이 붙는 참고문헌 쪽수도 없어 매우 실한 책이다. 이 책은 한손에 쏙 들어오는데다가 먹는것에 대한 의학적 지식 건강하게 늙는 실용적인 지식에 다른 많은 이야기 들까지 책의정보의 양까지 많아서 참 마음에 드는 책이다. 책은 작아도 두께가 있어서 약간 무거운 편인데 혹시 나중에 가벼운종이질을 사용해 개정판이 나온다면 더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보니까 이 좋은 책에 어찌 리뷰글이 한개도 없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