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인문학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나의주력 도서카테고리는 과학도서인데 이따금씩 이 책과 같은 경제,경영쪽 책들을 본다.개인적으로 주식에 대해 부정적이고 부 라는 말과 특히 슈퍼리치 라는 말에 강한 알러지반응이 있다 보니 길게 워드로 리뷰글을 썼다가 갑론을박이 싫어 접었다.펜데믹 3년기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경제적 타격을 입는 동안 그 많은 돈은 슈퍼리치가 가져갔고 대형은행들의 금고로 다 들어가 버렸다는 말과 잘 알려지지 않은 주식반칙 이야기 산맥을 뚫어 광케이블 까는 이야기등 할 말은 참 많았지만 접었다. 요즘 세계적 석학이라는 유발 하라리가 그의 대표적인 책 사피엔스에서 했던 말 때로는 단순한 말이 명쾌할 때가 있다. 사실 누구나 아는 말 그냥 부잣집에 태어났으니까 부자라는 말 이었다. 이것도 갑론을박 터지는 말일테지만 유명 석학이 한 말이기도 하고 그냥 현실적 단순하게 맞는 말이고 부정하기 쉽지 않은 말이다. 그렇다고 한 번 뿐인 인생 운명탓 흑수저탓 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어쨌든 세상만사의 모든것에 적용되는 말 아는 것이 힘이다는 라는 말이 있듯이 경제쪽 분야도 많이 알아야 사는데 피가 되고 살이되고 다만 옥석을 가리고 누구의말이 결론이 아닌 열린자세로 참고로 받아들이는것이 지식을 배움에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재미난 부분도 있었고 경제적 지식도 배우는데 나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