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경험이 미 말을 대신한다.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독서를 통해 치유하고, 살아갈 힘을 받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희망까지 생기게 되었다.
<1천권 독서>는 분명 사람을 변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단순히 읽은 책의 수가 많은 것이 아니라, 독서를 통해 내면에 하나씩 지식들과, 긍정적인 습관들이 쌓이면서 변화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읽는 다는것은 완전한 거싯말이다. 일상 생활속에서 자투리 시간이 생각보다 많다. 이런 시간들만 잘 이용해도 1주일에 1권은 충분히 읽을 시간이 된다.
저자도 1천원의 독서는 일상에서 항상 책을 가까이 두고 읽는 습관을 통해 이루었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단지 하고자 하는 의지의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