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매일 ♥ eBook

이 끝내주는 필력...... 상상도 못할 전개와 풍자..
현기증이 날 지경이다..
동물들이 주인에게 반역을 일으켜서 동물들 자체로 운영하는 농장.. 하지만 우두머리였던 나폴레옹은 점차 검은 욕망을 드러내는데..
복서가 죽었을땐 안타깝기도 하면서.. 또 한 편으론 우리사회에서도 복서같은 인물은 많다고 조심스레 생각해본다.
결말은 굉장히 씁쓸했지만 나폴레옹이 아니라고 해도 그들의 결말은 파국이었을거다.

멍청한 시민들과 최고의 권력이 있는데..
결국 나폴레옹이 없다해도 이들내에서도 제2,제3의 나폴레옹이 탄생할것이다.
그나마 스노볼이 있긴 했지만... 그는 도망갔으니.

이 작가 글을 너무 잘써...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이제 이북이 있으니 언제 어디서든 볼 수있어..


goodsImage

동물농장

조지 오웰 저/신동운 역
스타북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