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왜 이래.....
그냥 감상평이라 할것도 없이... 음...?
사랑을 맹세하면 평생 간다는 속설이 있는 나무에 한커플이 찾아온다..
그 커플은 나무의 몸통에 자기들 이름을 새길려고 하지만 나무가 막아서고 반지를 1년만 맡겨주면 몸에 이름새기는걸 허락하겠다고 하는데....
7개월후 남자가 찾아와서 커플이 깨졌다며 반지를 돌려달라고 한다.... 삽을 퍼내자 금은보화들과 여기에 사랑을 맹세했던 커플들의 해골과 자기 전 애인의 덜썩은 시체가 나오는거로 끝난다......
이게 뭔 내용이지? 아니 뭔내용인지는 알겠는데...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