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왕녀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마야와 아유미. 마야보단 아유미가 더 좋았다는 평가를 받는것같다. 물론 알디스도 멋진 캐릭터지만 오리겔드 이미지가 너무 강력해서 알디스가 한 수 지고 들어가는 감이 있는걸 아무도 인지 못하는거냐고..ㅜㅜㅜㅜ 난 오리겔드 앞에서 저정도까지 존재감을 내비칠 수 있는 알디스가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뭐 어쨌든 마스미는 약속대로 장미를 한가득 보내준다. 그리고 마스미는 아버지의 명령대로 맞선을 보게될 위험(?)에 처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