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녀를 연기하기위해 불의 에튀드를 연습하는 아유미.그치만 쉽지 않아보인다. 에튀드를 연기하는 아유미의 사진을 찍는 하미르. 왜 갑자기 남의 사진을 찍냐.. 둘이 혹시 썸타나? 아유미는 위험한 맹훈련을 계속하고 마야도 옷깃에 불을 붙여가며.. 연습을 하는데.. 이거 잘못하면 대형화재로 번지는거아냐? 유리가면에서의 특훈은 항상 위험했지만 이번건 역대급이다. 당연하게도 데였다는 묘사가 있는데 난 저렇게까지 자기몸 죽을수도 있을만큼 연습하는건 영원히 이해못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