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저번권에 이어서... 제노는 불탄 성에서 타오공주와 아르기라를 대피시키려 몸을 던져 막는다,
구해준것에 감사인사를 하고 대련을 한다.
다음 날 학과 함께 마을에 내려간 연화는 아직 어린애가 검으로 수원을 무찌를거라고 이야기하는것을 듣는다.
코우렌공주의 연설을 듣고 연화는 수원에게 타오공주의 이야기를 전하기로 결심한다.
코우렌의 마음도 아예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전쟁은 좀 아닌것같고,,,, 그렇다고 타오의 의견에도 공감이 불가능하네요... 꼭 전쟁만이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