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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씨앗들

[도서] 나쁜 씨앗들

카티아 아스타피에프 저/권지현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씨앗 하면 보통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착한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나쁜 씨앗들이라니!!! 제목부터가 흥미롭다


 

첫페이지는 당연히 목차일거라 생각하며 책장을 넘겼는데

신기한 식물들 사진이 먼저 담겨있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만화책에서나 볼법한 저런 신기한 식물이 실제로 존재한다니!!!

이런 신기한 식물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책 내용이 점점 궁금해 진다

사진을 넘기다 보면 목차가 나온다

총 6개의 파트로 나누어져있는데

우리 생활에 영향을 주는 식물부터

발견한다면 절대 만져서는 안되는 위험한 식물까지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이라 관심이 가는 내용부터 읽어봐도 좋을거 같다

 


 

악취를 풍겨 자신을 보호하는 식물,

동물의 몸에 달라붙어 멀리 씨앗을 퍼트리는 식물 등

식물도 생존을 위해 나름의 진화과정을 거쳐 존재하고 있고

각각의 특징들이 다 이유가 있음에 책을 읽는 재미가 있었다

익숙한 식물인 양파나 담배에 관한 내용도 있고

낯선식물인 외래종에 관한 내용도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사람들에게 어떤영향을 끼져왔는지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이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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