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완결된 아카츠키 나츠메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여러 내용들을 소소하게 담아낸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공식 메모리얼 팬북'은 캐릭터들의 간략한 소개부터 복식, 식생활과 재료들, 장비나 각 지역의 시설 등 다양한 정보들을 망라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 기준 원작 16권 이후에 출시된 팬북이기 때문인지 16권까지의 내용을 되짚어볼 수 있는, 그야말로 결전 직전의 한숨 돌리기 같은 책이다. 내용 이해를 위해 꼭 읽을 필요는 없고 끝자락에 특전 소설 몇 페이지와 특전 만화, 짧은 SS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