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내용]
첫눈이 내린 12월입니다.앞날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잠 못 이루기 쉬운,송년회에서 만난 잘나가는 동창에게 기죽기 쉬운,기대와 다른 인사고과 때문에 분하고 억울하기 쉬운,분에 넘치는 연말 파티며 선물에 허덕이기 쉬운,화려한 네온사인을 뒤로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외롭고 쓸쓸한데 누구 하나 따뜻하게 품어 주는 이 없는.
이런 연말,『9할: 걱정하는 일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가여러분의 못나고 아픈 마음을 다독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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