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존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에 경종을 일으키며 다가온 책이었다.
일단 주식시장을 놓고 보면, 피식자가 아닌 포식자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저자의 시각에 굉장한 공감을 한다. 아니 지금까지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한
깨우침을 얻은것 같다.
가령 CEO가 회사 투자를 할 때, 상속을 할 때, 유상증자를 할 때 등
재무제표에 나와 있지 않은 숨은 의도에 대해 생각해 봐야겠다는
커다란 배움을 가지게 되었다.
신문이나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