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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다

[도서] 피어나다

최향미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페이퍼 커팅 아트를 우연히 발견했어요. 본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이 들어있어서 한 장 한 장 뜯어서 칼로 살살 컷팅하다보면 완성이네요. 검은 색에 인쇄된 도안은 바탕에 색을 어떤 것에 두느냐에 따라서 보여지는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예쁘긴 하지만 이걸 언제 완성하지... 라는 기분도 살짝 들곤 하지만 어느새 선하나씩 따라 자르다보면 완성되는 것 같아요. 뭔가 머리가 복잡하고 좀 기분이 싱숭생숭할 때 되면 아무 생각도 안하고 집중되어서 좋은 것 같가요. 요즘에 유행하는 컬러링도 이런 기분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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