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대접하고 싶은 고마운 일이 있거나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은 좋은 일이 있을 떄는 좋은 곳에 가서 맛있는 걸 먹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오마카세를 가면 한점씩 생선을 설명해주시면서 앞에 놔주시는데 아무래도 생선에 대해서 잘 모르다보니 이름을 듣고 잘 기억이 안나는..
정말 맛있던 생선이 있었는데 궁금하다, 할 때 펼쳐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도미는 맛있구나 참 좋아하는데 참돔, 붉돔, 감성돔, 황돔 등 다양하구나 새삼 느끼게 된다. 단새우를 비롯해서 군함말이 등에 들어가는 다양한 새우 어종에 대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