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로 유명한 투자의 귀재, 필립 피셔의 셋째 아들인 켄 피셔는 아버지의 투자회사에서 일했고, 서른 살에 자신의 회사를 설립해 현재 100조원 넘는 자산을 운용하는 거대한 투자회사를 키워낸 실전투자자이자 사업가이다.
그가 쓴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은 초보자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쓰여진 투자서이면서, 투자의 미신에 관해 통렬히 비판하고 있는 책이다.
그동안 우리가 믿고 있었던 주가의 변동성, 손절매, 미국 국채 이슈 등을 포함한 17가지 미신은 읽는 이에게 미쳐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