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이쪽 분야를 전공했던 사람이 봐도 책은 잘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인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고, 내용의 흐름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내용 전달도 잘 되는 것 같다. 각 장별로는 중등,고등 교과과정과 연계되어 있는 단원도 표시되어 있어서 각 학년마다 도움이 될 것 같아 보인다.
다만, 초등생 입장에서는 어려운 내용일 수 있다. 세포라는 개념이 없는 상태에서 DNA와 유전자에 대한 개념 설명은 버거울 수도 있다. 하지만 부모가 옆에서 도와가며 함께 읽는다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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