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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의 팬임을 자처하며 엽서 한 장 띄웠는데, 지난 3월 13일에 과분한 선물을 보내왔다.

 

 

 

 

선물 책과 함께 예쁜 포장 백.

 


포장 백 안에는 열쇠 장식이 멋진, 고풍스런 다이어리와 행복하자 세움 간판이 들어 있었다.ㅋ 흔히 입간판이란 용어로 쓰고 있지만 순화용어는 세움 간판이다. 책상 위에 놓여 행복하자고 내게 광고를 하고 있다. ㅎㅎ

 

 


달님의 포스트잇을 떼다가 다이어리 속에 붙였다. 이 포스트잇으로 인해 영화도 감상했고 여기에 쓴 문구를 따다가 저 아래 게시물에 올린 영화 편지지의 재료로 썼었다.

 


버릴 게 없음. 완충지로 쓰인 전북도민일보도 끝까지 읽었고 그 아래쪽 갱지는 연습지로 잘 썼다. ㅋ

 


달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고맙게 잘 읽고 잘 사용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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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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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역시 달 님의 선물은 버릴 게 하나도 없다는... ^^:;

    2015.04.01 13:48 댓글쓰기
    • violakr

      ㅋ 신문은 그날 것 그대로 완충지로 써서 보기 편했고 신문 갱지는 인쇄전의 것인지 백지여서 그냥 버리기에 아까웠어요. 나름 잘 썼지요. ㅎㅎ

      2015.04.01 14:29
  • 별따라

    ㅋㅋㅋ신문 완충지...선물포장까지 마음이 담겼네요^&^

    2015.04.01 17:19 댓글쓰기
    • violakr

      네.. ㅋ 처음 읽어본 전북도민일보였어요. ^^

      2015.04.02 01:07
  • 스타블로거 파란하늘

    마음을 듬뿍 담은 선물이 이렇게 자주 오가다니..완전 부럽습니다.

    2015.04.01 22:43 댓글쓰기
    • violakr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달님이 한 감성하세요. ㅋ

      2015.04.0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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