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유엔미래보고서'로 출간되어 왔던 시리즈가
올해부터는 '세계미래보고서'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필독서
세계미래보고서 2055는 인공지능, 3D프린터 산업,
자율주행차, 인공장기칩, 가상현실세계의 발달 등
공상영화에서나 볼법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3D프린터 산업의 발달로 옷을 프린터로 바로 만들어 입고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로 단백질이나 세포를 활용해
생명력 있는 구조체를 만들어 장기이식이나 화상치료 등이
가능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나 먼 미래에는 그야말로 영생이 가능하여
새로운 삶의 기준이 생길 것이라는 꿈같은 이야기까지
눈길을 끌었는데, 작년에 읽었던 '백년법'이라는 책이 떠올라
막연히 젊음을 유지하는 영생이 좀 불편하게 다가왔다.
이 책을 사서 본지 얼마 지나지 않아 tvn의 어쩌다 어른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의가 방영되었고, 대선후보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공약들을 내걸기도 했다.
정말 먼 미래의 일이 아니구나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통적인 내용이 급격한 변화와
인간이 설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것이다.
미리 알고 대비해 두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두려움마저 들었다.
이런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이겨내기 위해서 아직은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미래 발전기술들을 미리 한번 들여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세계미래보고서 2055는 인공지능, 3D프린터 산업,
자율주행차, 인공장기칩, 가상현실세계의 발달 등
공상영화에서나 볼법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3D프린터 산업의 발달로 옷을 프린터로 바로 만들어 입고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로 단백질이나 세포를 활용해
생명력 있는 구조체를 만들어 장기이식이나 화상치료 등이
가능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나 먼 미래에는 그야말로 영생이 가능하여
새로운 삶의 기준이 생길 것이라는 꿈같은 이야기까지
눈길을 끌었는데, 작년에 읽었던 '백년법'이라는 책이 떠올라
막연히 젊음을 유지하는 영생이 좀 불편하게 다가왔다.
이 책을 사서 본지 얼마 지나지 않아 tvn의 어쩌다 어른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강의가 방영되었고, 대선후보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공약들을 내걸기도 했다.
정말 먼 미래의 일이 아니구나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통적인 내용이 급격한 변화와
인간이 설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것이다.
미리 알고 대비해 두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두려움마저 들었다.
이런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이겨내기 위해서 아직은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미래 발전기술들을 미리 한번 들여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