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논시는 치세에게 달려가 조엘을 도와달라고 말하고 조엘의 집으로 뛰쳐나간 치세. 율리스그리고 엘리어스조엘이 죽어가고 있다고 말하여 흡혈귀가 붙으면 그 인간의 미래는 결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며너희들은 사람을 먹고 살아가는 존재라고 말하는 엘리어스자신은 그저 조엘의 곁에 있었던 것뿐인데, 곁을 떠날 생각을 하던 라논시에게 엘리어스는 소용없다고 말하고 치세는 그에게 조엘을 부탁한다.밖으로 나온 라논시는 사랑할 적없다며 부정한다. 나는 저것을 사랑한 적 없다며 부정하는 그녀는 눈물을 흘리고 조엘의 수명은 일주일 남았다는 말에 그녀는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