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색감에 시각적 자극을 줄 수 있는 CD 플레이어에 3가지 CD 가 포함된 베이비 클래식.
손잡이가 달려서 아이가 들고 다니기 좋고 부피도 작아서 여행다닐 때도 좋은 아이템이에요.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에서 클래식이 흘러나온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작고 조그만 CD에 클래식이 담겨있는게 굉장히 재미있고 신기해요.
아이들의 시각발달에도 좋은 알록달록 컬러에 한 손으로 잡기 좋은 크기라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CD 플레이어 외에도 클래식에 관련된 책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책은 제가 읽어도 좋을만큼 내용이 좋아요.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양쪽 별이 반짝거리는데 아이들이 이것도 누르려고 해요. 버튼이었으면 더 재밌었을듯?? ㅎㅎ
귀여운 토끼 모양에 손잡이가 달려서 아이들이 들고 다니면서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있어요.
덕분에 저도 요즘 클래식에 다시 빠져서 이것저것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요즘 티비 대신 CD 로 음악 듣는 시간이 많은 둥이에게 베이비 클래식은 큰 선물이 되었어요.
유명한 곡들로 엄선되어 어떤 곡을 들어도 마음의 안정을 주는 베이비 클래식은 아이의 두뇌 발달에도 좋아요.
음악을 들음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을 뿐만 아니라 인성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평소에도 쭉 클래식을 틀어놔야겠어요.
CD가 3장인데 아이들이 가지고 놀아도 위험하지 않도록 모서리가 뭉퉁하게 만들어져있어요.
플라스틱인데 음악이 나온다는게 참 신기한데 안쪽에 작은 버튼이 숨겨져 있더라구요. 그게 눌리면서 음악이 나오는건데 넘 신기해서 저도 한참을 들여다봤습니다.
둥이가 나중에 관심있어하면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악기를 배우도록 해주고싶어요.
기회가 되면 함께 클래식 콘서트나 뮤지컬도 보러 가구요.
그동안은 블루래빗 베이비 클래식으로 신나는 음악감상 하려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