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를 잊지 못한 와타야의 이야기 입니다
전작에 등장했던 인물들도 그대로 나오며 전작의 이후에
일들을 이야기 합니다
그 이야기의 전개가 생각지 못한 방향으로 이어간것이
전작의 새로운 느낌이었는데
이 작품도 그것에 버금가게 글을 쓰신 것 같습니다
와타야가 도루를 잊지 못하지만 그것을 새로운 사람인
등장인물로 인해 그의 기억을 치유해 간다는
진부한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작가의 생각지 못할 수 있는 전개로
다시 또 보게 만든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