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품 수복 전문가에 대한 이야기를 닮고 있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이색 직업에 대한 이해와 설명이 담긴 책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 교사, 공무원 등 한정적인 직업에 국한된 우리네 모습을 들여다보면 직업 선택의 폭이 좁게만 보입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직업들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직업 또한 많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