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대모험!!! 학생시절에 열심히 챙겨보던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애장판으로 다시 나와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1권만 일단 사서 체크해보니 예전의 화이트로 지우고 그 위에 막 휘갈긴 효과음등을 깔끔하게 재 편집을 해줘서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디지털의 힘이겠지요^^
전권 수집을 목표로 지금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종이질도 굉장히 좋고 표지도 빤딱빤딱하니 맘에 듭니다.
그리고 앞표지가 연결되다니요!! 요것은 최고!!!
제일 중요한건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검열은 없는것 같아서 수집하기로 마음먹은 트리거가 되었음 ㅋㅋㅋㅋㅋ
검열은 진짜 빡쳐서리......진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임......검열이라니.......
열심히 수집시작!!!
ps. 요즘 만화책들이 애장판, 완전판 등등 판형이 커지고 종이질도 좋아지면서 가격이 비싸네요.....
매달 5만원 정도로 꾸준히 구매중인데 4~5권 정도만 받으니깐 서운하군요 ㅋㅋ
그래도 학산이나 대원은 괜찬은데 서울은 진짜.....돈 아까워서 손절했습니다
퀄리티가 너무 낮음!!! 괴수8호만 의리로 손절 못하고 구매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