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에서 다들 재미있다고 말들이 많아서 한번 맛보기로 1,2권 구매해 보았습니다.
일단 그림체는 깔끔하고 저랑 맞네요^^
내용도 간결한게 저랑 잘 맞습니다 ㅋㅋ 수집 시작합니다^^
커버도 빳빳해서 고급지고, 좋은것 같아요.
이 작가님이 실력은 좋은데 안뜨는 작가라고들 하시던데 이번에 이작품으로 현지에서 엄청 유명해지셨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기대 됩니다.
후딱 읽어 봐야겠습니다~초판을 놓친게 좀 아쉽긴 하지만 내용이 제일 중요한거니깐요.
PS. 10권이 나왔군요!! 모아서 볼려고 책장에 꼿아둔 7권부터 너무 너무 읽고 싶지만
12권까지 모으게 되면 읽을 생각입니다....5권 정도는 읽어줘야 감질나지 않는것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