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의 상해여행이었지만 첫째날(금요일)은 추석 차례를 마치고 저녁때 출발하는 바람에 상해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밤11시가 넘어서 본격적인 관광은 다음날 토요일 아침부터 시작되었다.
아침에 일어나자 우리가 묵었던 Regent Shanghai Hotel[上海龍之夢晶大酒店]을 출발하여 상해의 10대 명소중 하나인 옥불사(玉佛寺)로 향했다.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는 관광이었기에 택시를 이용하여 옥불사 부근 사거리에서 내렸다.(소요비용 19元=2,39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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