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년 동안 연재하던 칼럼을 종료하니 왜 이리 맥이 빠지는지요.
한동안 손을 놓고, 저를 정리하는 셈 치고 지난 칼럼 포스팅을 살펴 보았습니다.
댓글을 읽으며 많이 웃었습니다. 역시, 지난 2년간 블로그 글벗님들의 응원 덕을 많이 보았더군요.
그래서, 받은 것이 많으니,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습니다.
아래를 보시고 원하시는 책을 달라고 당당히 요구하세요. 쑥스러우시면 쪽지로. (4일 오전 9시까지)
평소 눈팅만 하신 분들도 괜찮습니다. 댓글 한 번 안 달았어도 저에게 좋은 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