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공사(懸空寺)
◈ 현공사(懸空寺) :북위(北魏)때인 491년에 수도(首都)였던 대동(大同) 남쪽에 있는항산(恒山; 중국 오악(五岳)의 하나)에 세워진 목조 사찰. 협곡의 골짜기 밑바닥에서 26m ~ 50m 높이의 절벽에 대들보를 박아놓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40채의 전(殿)/당(堂)을 세웠다. 원래 이름은 도교적 색채가 짙은 현공사(玄空寺)였는데, 멀리서 보면 마치 건물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여 현공사(懸空寺; 공중에 메달린 절)이라고 불리워진다.
삼교전(三敎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