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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제게님의 포스팅을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1994년 중국어학연수 당시 중국인민대학(中國人民大學)에서 중국어 교재로 사용했던 책을 포스팅 해본다.

 

<실용한어과본(實用漢語課本; Practical Chinese Reader)>

출판사 : 상무인서관(商務印書館)

1. 표지

 

2. 본문[과문(課文, Text)]

 

3. 단어[생사(生詞, New Words)]

 

4. 발음[어음(語音; Phonetics)]

 

5. 한자필순표(漢字筆順表; Table of Stroke-order of Chinese Characters)

 
 
<실용한어회화(實用漢語會話; Practical Spoken Chinese)
출판사 : 중국인민대학출판사(中國人民大學出版社)
1. 표지

 

2. 단어와 구(句)[생사급사조(生詞及詞組; New Words and Expressions)

 

3. 본문[과문(課文,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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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ystal67

    한번 실물로 쭈~욱 넘겨보고 싶어지네요.
    가라앉아 있던 중국어 공부에 대한 의욕이 살아납니다.(책에 대한 욕심인지도???)
    중국어공부가 처음 의욕만큼 진전이 안되서 그런지 좀 시들했거든요

    2009.10.23 01:05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waterelf

      어학공부는 연애와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용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다하면 상대방도 그 마음을 알고 냉정하게 대하지만, 애정을 가지고 대하면 상대방도 마음을 터놓는 것처럼 단순히 ~하기 위해 중국어를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중국어 자체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중국어를 익힌다면 처음의 진전속도는 느릴 지라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급격한 진전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rystal67님도 한번 중국어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대해보심이 어떨지...

      2009.10.23 20:32
    • crystal67

      애정은 있는디...공들이는 시간이 부족하네요^^
      발음(사성)이 영 시원찮아요.
      눈으로 익힐 때는 다 알겠는데 막상 읽고 있노라면 선생님이 몇 번씩 다시 짚어주시거든요. 어렵네요.

      2009.10.23 23:30
    • 파워블로그 waterelf

      1. 대부분 사성이 어려워합니다. 그래도 예전 한자 세대는 한국식 한자발음이 익숙해져서 좀처럼 교정이 안되는 데, 그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사성을 익히기가 쉽지요. 다이아몬드에 새긴 것처럼 단단하게 박혀있는 것을 지우고 다시 새기는 것보다는 아예 새로 새기는 것이 훨씬 쉬우니까요.
      2. 예전에 어학연수를 갔을 때 같이 간 동료가 식당에서 담배가 떨어졌다고, 식사 주문을 하면서 담배를 달라고 했는데, 종업원이 조금 있다가 소금을 가져다 주더군요. 일행들은 요리에 소금으로 간 하라라는 의미로 생각했었는데, 식사를 마치도록 담배를 가져오지 않자, 처음에 담배를 주문했던 친구가 결국 카운터에 가서 직접 담배를 손으로 지적하여 구입했지요. 나중에 생각해 보니, 그 친구가 1성으로 발음해야 할 것을 2성으로 발음하는 바람에 종업원이 담배 달라는 것을 소금 달라는 것으로 알아들어 소금을 가져왔던 것이더라구요.
      담배 : 煙[yan 1성] – 煙草[yan 1성 cho 3성] / 소금 : 鹽[yan 2성]

      2009.10.24 05:55
  • 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롭네요. 다디엔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6층에 사는 유학생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10.23 01:17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waterelf

      1. 트레제게님 새로우면 안되지요.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답답하지 않을텐데...
      2. 我住在留學生樓6層(나는 유학생 기숙사 6층에 거주합니다.)

      2009.10.23 20:23
  • 스타블로거 초보

    ㅎㅎ..이제 다 잊어버린것 같네요...전투중국언 쉽게 전투모드로 변환되는데...휴전중엔 넘 빨리 잊어 버리니...원~~

    2009.10.23 14:10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waterelf

      저도 별로 쓰는 일이 없다보니 거의 잊어버린 것 같던데요.
      배냥여행가서 한참을 설명했는데 상대방이 못알아들어 결국에는 그냥 메뉴판에 있는 그림을 가리키거나 택시기사에게 지도를 보여주면서 여기로 가달라고 할 때는 너무 허무해서 다음 번에 말 걸기가 망설여지더군요.

      2009.10.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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